지난 16일 펀키페이의 대표 정종기는 기업용 정보기술(IT) 솔루션 컨설팅 전문 기업 타임게이트 전화재 대표와 만나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MOU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 및 P/G 기술 교류, 블록체인 및 인공지능개발 프로젝트 공동수행, 공동마케팅, 상호 교류 협력 가능분야 발굴 기타 이 협약의 목적에 부합하는 사항에 대한 적극적 지원 등을 약속했다.

파트너십을 체결한 타임게이트는 기업용 정보기술(IT) 솔루션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임직원의 70% 이상이 엔지니어로 구성하여 기술력 중심 신기술 역량강화와 오픈소스 기반의 IT 인프라 솔루션 공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200여 곳에 IT 인프라스트럭쳐 서비스를 제공을 하고 있는데 오라클(Oracle)과 시트릭스(Citrix)등 글로벌 솔루션 벤더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삼성 등 주요 기업은 물론 기업, 공공기관 등에 제공을 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 블록체인은 4차 산업혁명 변화에 있어 핵심기술로서 전망을 하고 있어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술, 인공지능 기술의 연구개발에 투자 및 이를 활용한 문제 진단과 개선을 통하여 프로그램의 성능 안정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외 빅테이터 분석을 활용하여 인사이트를 파악하는 'Splunk Enterprise'와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을 활용한 이상 징후 탐지 보안 솔루션인 'Darktrace' 가상 데스크톱(VDI) 관리를 위한 'vPortal'과 VDI 사용 효율을 높여주는 'vShare' 등을 개발하여 서비스 중이다.

펀키페이 정종기 대표는 "타임게이트와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이루어 블록체인과 인공지능분야 그리고 글로벌결제 분야에 대한 기술교류 및 공동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어 시너지를 창출하고 생태계를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펀키페이는 SNS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과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플랫폼 기업이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