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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으로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 시작

박태호 2018-08-21 00:00:00

아주대학교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으로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 시작

아주대학교가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으로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시작했다.

지원자격은 특성화고교 등을 졸업한 자로 산업체 근무 경력이 3년 이상인 재직자이다. 1단계에서는 100% 서류종합평가로 3배수를 모집하며, 2단계에서는 서류종합평가 70%, 면접평가 3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서류평가에는 학교생활기록부 및 자기소개서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전공 적합성, 창의성, 인성, 자기 주도역량 등의 평가역량에 대하여 종합평가가 이루어지며, 면접평가에는 제출서류를 기초로 활동의 사실 여부 확인 및 전공역량, 인성 등을 정성적으로 종합평가를 진행한다.

모집학과는 2016년 신설한 공과대학 융합시스템공학과, 2017년 신설한 경영대학 글로벌경영학과이며 각 학과의 정원은 53명이다. 1, 2학년에는 기초교양과목 위주로 수업이 진행되며 3, 4학년에는 재직자 맞춤형 특화 전문과정의 수업을 이수할 수 있다. 강의는 재직자들의 학습상황을 고려하여 평일 야간 및 주말에 진행하며 온라인 강의를 통한 학업 병행 또한 가능하다.

2019학년도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의 원서접수 기간은 9월 10일부터 14일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주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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