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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알려진 관광지와 맛집을 다녀온 사람들은 꼭 한번 숨겨진 제주도 히든 플레이스를 찾아 다시 올 정도로 제주도는 아름다운 섬이다.
히든 플레이스 중 한곳인 제주 애월 더럭분교는 학생수가 17명으로 통폐합위기에 있다가 CF출연으로 무지개색학교로 널리 알려졌다.
이제는 지역민이 연못과 돌담길을 조성하여 더럭초등학교로 승격되어 학교 학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무지개 색으로 사진 찍기에 아름답고 옛 정서를 불러 일으키기도 좋아 아는 사람은 다녀가곤 한다.
근처의 애월읍 하가리에 있는 제주도 하가못은 연꽃이 많아 연화못으로도 불려진다.
가장 넓고 크고 깊은 연못으로 제주도 더럭분교나 제주도 항파두리항목유적지를 찾은 사람들이라면 지나치지 않고 들려간다.
그곳을 지나는 제주 애월 해안도로 초입에 있는 '달빛 제주'는 바쁜 여행스케줄에 제주도 기념품까지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는 곳이다.
제주 애월 카페의 시원한 에어콘 아래에서 즐길 수 있는 통유리 제주 애월 카페이다.
제주도 애월 맛집으로도 알려져 허니브래드와 수제호두브라우니가 달달함을 전한다.
전면에는 애월바다와 뒤로는 한라산이 있어 제주도 바다 한가운데 떠있는 느낌이라고 다녀온 사람들이 여행후기로 제주도 애월 가볼만한 곳으로 전하고 있다.
제주 애월 맛집 달빛 제주 대표는 "직접 수제 캔들을 판매하여 여행 기념품으로 선택되고 있다. 이곳의 한라봉에이드와 푸른 바닷빛이 도는 애월블루스를 꼭 한번 먹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