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9 사전판매가 끝나고 이제 제품 수령이 남아있다. 실제 노트9을 받으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이 액정이 깨지지 않게 보호하는 일인데, 노트9은 엣지형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풀커버필름이 필수로 알려졌다.
트라움가드 방탄필름은 들뜸이 발생하지 않는 풀커버필름으로 어필하는 제품으로 국내 생산 제품으로 기술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다. 풀커버강화유리와 달리 터치오류나 들뜸현상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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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풀커버필름이지만 케이스 사용 호환을 위해 약 1~2mm 간격이 남는다. 액정뿐만 아니라 후면까지 케이스로 보호하려는 제조사의 조치라고 한다.
업체 관계자는 "터치감도 훌륭하고 터치팬과 호환도 되는 노트9필름"이라면서 "강화유리처럼 사용 중에 깨지거나 갈라지는 위험이 없어 장기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했다. 또한 "2장의 필름이 동봉되어 나눠서 사용하거나 추후 필름을 갈아 붙일 수 있어 가성비가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전예약 기간에는 공식쇼핑몰인 트라움샵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사전예약 구매 혜택도 트라움샵에서만 제공한다. 행사는 9월 2일까지 진행한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