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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주)삼정(대표 이근철)이 대구 동구 괴전동 일대에 '안심역 삼정그린코아'를 선보인다.
지난 6월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서울 주택 매매거래량은 1년 전보다 37.2% 감소했다. 부산도 전년 대비 20.3% 줄어든 것으로 집계되었다. 반면 대구의 주택 매매거래량은 4167건을 기록해 올 상반기 전국에서 가장 활발한 주택 거래량을 보였다.
대구의 집값 또한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대구의 올 상반기 주택 매매가격 상승률(전년 말 대비)은 1.4%로 서울(3.1%)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중 두 번째를 기록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8월 분양을 앞둔 '안심역 삼정그린코아'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삼정(대표 이근철)이 선보이는 안심역 삼정그린코아는 지하 2층~지상 37층, 5개동으로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아파트 총 555세대와 전용면적 82㎡의 아파텔(주거용 오피스텔) 83실 규모로 구성되며 아파트 555세대 중 일반분양 275세대와 아파텔(주거용 오피스텔) 83실을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대구 동구에서 가장 높은 37층 초고층 아파트로 단지와 금호강 사이 안심창조벨리가 위치해 있어 금호강 조망권을 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다.
또한, 대규모 연꽃단지 안심창조밸리와 제 2수목원 조성사업으로 풍부한 녹지환경을 자랑하고 코스트코, 이마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생활 인프라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도시철도 1호선 안심역 초역세권으로 경부고속도로, 대구공항과 바로 연결되는 쾌속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자율형 공립고인 강동고등학교를 비롯하여 송정초, 강동초, 강동중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안심역 삼정그린코아'가 들어설 대구 동구 괴전동 일대는 420만㎡ 신서혁신도시 배후단지와 안심창조밸리,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사업 등 다양한 개발호재를 품은 초역세권 지역이다. 특히 신서혁신도시로 11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시작하면서 인구 유입은 물론 부동산 시장 가치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심역 삼정그린코아'는 전 세대를 4bay 및 맞통풍 판상형 혁신평면 구조로 개방감과 조망권을 확보하고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풍부한 일조량과 채광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넓은 동간 배치로 인해 세대 간 프라이버시도 보호할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율하지구와 혁신도시에 이어 안심 초역세권이 최근 동구의 핵심 주거타운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안심창조밸리, 혁신도시와 도시철도 1호선 연장 등 동구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외부 투자자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안심역 삼정그린코아는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 발코니 확장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아파텔(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전매 제한 없이 분양권 거래가 가능하다. 주택 홍보관은 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동 351-2(반야월역 3번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