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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브ENT' 한류어린이문화예술교류단 단장 6인방, 한키수교26주년 무대 오른다

이건영 2018-08-18 00:00:00

레브ent 소속 한류어린이문화예술교류단 단장 6인방 라이징스타들이 8월 25일(토)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한국과 키르키즈공화국 간 수교 26주년 기념 문화교류축제의 어린이 문화예술 교류단이 전통의상 패션쇼 무대에 오른다.

한국다문화예술협회와 아이페리(중앙아시아이주민 지원단체)가 주관하는 전통문화예술공연과 한국, 중앙아시아 전통의상패션쇼로 진행되는 이번 무대에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동 및 청소년들이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복으로 대한민국의 역사와 고유의 '멋'을 알리고 뽐낸다.

'레브ENT' 한류어린이문화예술교류단 단장 6인방, 한키수교26주년 무대 오른다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신은정, 박세아, 하정윤, 김건모, 윤재, 이수빈 (사진제공=레브ent)

특히 연기, 가수, 모델 등 현 방송가에서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아역배우들이 주축이 되어 한류 어린이 문화예술 교류단으로서 대한만국을 대표한 패션쇼 무대를 장식한다.

라이징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는 레브ent 소속의 박세아, 김건모, 윤재, 신은정, 이수빈, 하정윤이 활동 각 분야 단장으로 임명됐다. 이들은 이번 한국과 키르키즈공화국 수교 26주년 기념 중앙아시아 패션쇼를 기점으로 우리나라의 예술과 방송연예 분야를 대표하는 아역 선두주자로 자리잡을 전망이다.분야별 단장을 주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할 분야별 단원을 뽑는 오디션도 열릴 예정이다.

한류 어린이 문화예술교류단은 향후 다문화예술협회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레브ent 관계자는 "어린이 문화예술 교류단이 앞으로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한국의 문화와 예술, 만능 엔터테인먼트의 끼를 어떻게 보여줄지 기대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한국과 키르키즈공화국 수교 26주년 기념 문화교류 축제의 중앙아시아 전통의상 패션쇼를 주관하는 한국 다문화 예술협회는 다양한 문화 예술의 확산과 사회통합,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다문화 가족 및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단체다.

[팸타임스=이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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