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블록 코인ICO는 지구 환경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화석연료 사용시 필연적으로 발생되는 각종 폐기물과 오폐수 처리에 관련된 블록체인이다.

현재 신재생에너지의 구조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서로 맞물려 있는 에너지 위기와 환경오염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솔루션 개발에 성공하고, 이를 블록체인화하여 판매 중에 있다고 전했다.

모든 폐기물이 친환경적인 처리 공정을 거쳐 효율성 높은 에너지로 이용될 수 있도록, 폐기물을 다시 태어나게 하는 것과 같은 참하나 하이테크놀로지의 완성으로, "에너지와 폐기물의 선순환구조"를 달성해낸 것이다.

리본블록 관계자는 "세계 폐기물에너지 시장은 2020년 약 438억불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현재까지는 미국과 유럽이 주요 시장이지만 아시아 지역의 성장이 크게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리본블록의 기술원천인 참하나하이테크놀로지는 이 같은 한계점을 모두 극복한 진보된 폐기물에너지화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리본블록은 현재 개발을 마치고 글로벌 진출을 위해 리버스 ICO를 진행하고 있는데, 현재 개발완료 된 상태로 높은 투자 안정성을 보이며 리버스 ICO 진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동남아 코인 시장의 규제 완화가 이루어지고, 투자분위기 조성의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리본블록은 8월 25일~26일 이틀간 열리는 베트남 밋업에 참가할 예정이다.

업체 측 관계자는 "리본블록코인 ICO의 적극적인 동남아 시장 공략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고 밝혔다.

이어 "리본블록은 현재 프리세일 진행 중에 있다 8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3차 정식프리 ico를 진행하며 이번 3차 ico의 추가 보너스는 5% 가 지급된다"고 덧붙였다.

모든 정식 판매 ico가 종료된 이후에는 자체거래소 상장과 글로벌 거래소 상장을 통해 세계 외환 시장에 유통할 계획이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