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강한 자외선으로 인한 화상이나, 고온 다습한 주변 환경으로 기존 피부 질환이 악회되는 등 피부 관리가 여러운 계절이다. 강한 햇빛으로 인한 피부질환으로 일광화상, 기미 등이 대표적인 피부질환이다.
고온 다습한 날씨 속 평소 피부좋아지는습관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피부 질환 예방에 힘쓰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피부좋아지는방법들을 알아보자.
여름철은 특히 휴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피부좋아지는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수면 시간이 부족하거나 수면의 질이 안좋은 경우 피부의 상태 또한 악화되는 경향을 보이므로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평소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의 성분을 알아 보고 내 피부에 맞는 제품인지 꼼꼼히 따져보는 것도 평소 길러야하는 피부좋아지는습관이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도 피부 좋아지는 노하우이다. 수분은 진피와 표피를 거쳐 각칠층에 전달돼 우리 피부를 촉촉한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피부 좋아지는 음식을 평소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도 피부좋아지는법 중 하나다. 감자는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있어 피부병 예방과 노폐물 정화작용에 도움이 된다.
검은콩은 과도한 피지분비를 억제해주어 피부트러블 개선에 도움이 되며, 양배추는 비타민 A,C가 풍부하여 노폐물 정화뿐만 아니라 각질 배출에도 도움이 된다.
피부에 좋은 과일로 오렌지를 들 수 있다. 오렌지는 비티민이 풍부하여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고 미백에도 도움이 된다. 그 밖에 피부에좋은영양제 등 섭취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음식을 통해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여름철 피부하얘지는법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발라주는 것이 좋다. 매일 외출하기 30분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한다.
평소 물을 많이 섭취해 노폐물을 원할하게 배출시키는 것 또한 최고의 피부 관리 노하우이다.
[팸타임스=김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