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들은 가장 신경 쓰는 것 중에 하나가 인테리어다. 하지만 인테리어로 인한 '새집증후군'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이들이 많은데, '새집증후군'이란 집을 짓거나 가구를 만들 때 사용한 방부제, 접착제 등에서 화학물질이 나와 신체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신축 건물이나 새로 인테리어 및 도배를 한 집, 새로 구입한 가구 등이 많을 때 오래된 집보다 3배 이상의 유독가스가 배출된다. 특히 새집증후군은 건축 내장재에 사용된 각종 접착제로 인해 1급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 화학물질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새집증후군이 걱정이 신혼부부들을 위한, 1급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 감소에 효과가 있는 에어컨트롤워셔 '지르벤뤼프터'를 헬스에어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런칭했다.

'지르벤뤼프터'는 스위스 알프스 스톤파인의 건강하고 조화로운 특성을 그대로 담은 에어컨트롤워셔로 집에서도 쉽게 신체적, 정신적 케어를 받아볼 수 있으며, 세균과 대기 오염물질, 불쾌한 악취를 정리해준다.

실제 박테리아, 곰팡이를 체취해 환기시스템이 없는 일반적인 사무실 공간에서 지르벤CUBE의 박테리아, 곰팡이 감소 실험한 결과, 지르벤뤼프터 CUBE를 작동시킨 대부분의 생활 공간과 작업 공간에서 박테리아의 경우 지르벤뤼프터 CUBE에 의해 15~75%까지 감소되었으며, 곰팡이 포자는 15~90%까지 감소되었음을 확인했다.

또한 지르벤뤼프터 작동으로 악취의 원인이 되는 이소발레르산, 지오스민 성분의 감소효과 실험 결과, 이소발레르산과 지오스민이 지르벤뤼프터 제품을 작동시킴으로써 초기 농도의 1%까지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이처럼 다양한 실험을 통해 1급 발암물질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지르벤뤼프터'는 100만원대부터 가격이 형성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헬스에어테크놀로지코리아(HATK)' 본사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