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포한강신도시가 김포 올림픽대로를 잇는 김포한강로 이용 시 대기업 연구단지가 들어서는 마곡 업무단지 위치까지 30분 이내 출퇴근이 가능해 대체주거지로 부각되고 있다. 향후 마곡의 개발이 끝나는 2020년까지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김포한강신도시 Ac-06, Ac-07 블록 택지개발구역에 들어서는 '동일스위트 더파크'가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동일스위트 더파크는 A, B, C 등 다양한 타입이 적용돼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며 전 세대 중소형 타입의 전용면적 84m²으로 구성된 중소형 대단지다.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1,021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1단지와 지하 2층~지상 26층, 8개동, 711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2단지 등 2개 단지로 지어진다.

내부설계는 4Bay 남향형으로 단지가 배치돼 있는 판상형 구조로 높은 채광 효율과 개방감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대지면적 40% 이상이 중앙광장, 잔디마당, 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의 조경시설로 설계돼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단지 내에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사우나, 맘스카페, 키즈플레이존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도모했다.

또한 대규모 은여울공원과 가현산 등과 맞닿은 숲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어 풍부한 녹지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은여울공원은 수목원과 메타세콰이어숲, 파크볼장, 조깅트랙 등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호재를 품은 김포한강신도시 동일스위트 더파크는 마산역이 도보 거리로 조성되고 있어 지하철 5·9호선 및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에 편리하게 도달할 수 있다.

특히 여의도,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마곡, 광화문은 물론 강남 등의 업무지구 접근성은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여기에 서울 지하철 5·9호선 연장사업(예정)도 검토 중에 있어 김포 5호선 연장(예정)기대를 더하고 있다. 현재 김포시의 인구는 40만 4,000여 명에 달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따라서 인구 증가에 수반되는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하철 연장 사업의 필요성이 꾸준히 역설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통해 공덕, 영등포구청, 여의도, 강남 등 주요업무지구 이동도 용이하다. 이로 인해 지하철 개통 이전 미리 내 집 마련을 하려는 부부들로 김포 동일스위트 모델하우스는 연일 성황 중이라는 게 모델하우스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디지털미디어시티, 여의도, 광화문, 마곡, 강남 등 서울의 주요 도심을 잇는 M버스 정류장도 단지와 인접해 광역도로망 이용이 용이하다. 또한 제2외곽순환도로와 김포한강로, 자유로 등을 이용해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을 이용하기 편리해 도심 지역 출퇴근도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김포 5호선 연장(예정), 김포 북부권 종합발전계획 완성(예정)등 권역별 균형발전으로 살고 싶은 김포 만들기가 추진 중이다.

김포한강신도시 동일스위트 더파크(일부 가구 제외) 1단지와 2단지는 3.3m²당 9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분양가와 계약금 1100만원(확장비 포함),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김포한강신도시 동일스위트 더파크 관계자는 "최근 김포한강신도시가 다양한 개발호재로 인해 상권, 학군, 역세권 등 다양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며 "단지 인근으로 2019년 3월 개교 예정인 도곡초등학교와 은여울중학교 등의 교육환경과 이마트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사전예약 후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홍보관 내 모델하우스 유니트 관람이 가능하며, 방문예약 특별혜택 사은품을 증정한다. 주택홍보관이 개관 중으로 대표전화번호를 통해 모델하우스 방문 예약 시 일반분양가 및 모델하우스홍보관 위치, 무료주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