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 힐링을 즐기기에 충분한 여행지이다. 국내의 자연환경과는 사뭇 다른 자연의 모습은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기에 충분하다. 코타키나발루위치는 말레이시아 섬으로 필리핀과 가까운 거리에 있다. 국내에서 코타키나발루공항까지 직항으로 코타키나발루자유여행을 떠나게 된다면 최소 5시간이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 현재 코타키나발루 8월날씨는 덥고 습한 날씨이다. 일년 내내 덥고 습한 기후이며 평균 기온은 영상 30도 정도이다. 10월과 2월 사이에 많은 비가 집중되는 편이니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참고하자.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을 즐기면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가 바로 코타키나발루반딧불투어이다.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반딧불이 어두운 밤 마치 전구가 켜지는 것처럼 하나 둘 등장할 때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코타키나발루반딧불투어를 할 수 있는 장소는 시내에서 차량으로 편도 약 2시간 거리에 떨어져 있기 때문에 하루 정도는 코타키나발루풀빌라 등 숙소를 예약해서 코타키나발루반딧불투어를 마친 후 하루정도 머무는 것이 시간적인 측면에서 바쁘지 않고 여유로운 코타키나발자유여행이 될 것이다.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을 하는 여행객들에게 선호되는 블루모스크와 핑크모스크가 있다. 필리피노 마켓 근처의 워터프론트가 있다. 또한, 세계 3대 석양으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이기 때문에 일몰을 빼놓을 수 없다. 코타키나발루의 어느 곳에서도 석양은 아름답지만 그 중 아름답기로 유명한 탄중아루 비치가 있다.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을 떠날 때 복장은 매우 중요하다. 늘 높은 기온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최대한 얇고 시원한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얇은 카디건을 입으면 뜨거운 햇볕을 피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자. 이동수단은 현지에서 우버와 그랩 택시를 이용하면 한국과 비교해보면 저렴한 물가가 형성되어 있어 부담없는 비용으로 코타키나발루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팸타임스=주나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