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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오토바이 화물 네바퀴물류가 설립 1주년을 기념 신규 가입 업체 블랙박스 증정 및 퀵비용 이벤트 실시하고 있다.
인천 네바퀴물류는 화물주선사업자와 개인화물 차주들의 화물운송을 위한 콜 전문 업체다. 화물중심의 대구본사와는 다르게 서울/경기 수도권 퀵 서비스 콜까지 병행 하여 '무전 콜센터'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네바퀴물류 박상호 대표는 "사실 운임표는 형식적이고 기준이 되는 가격일 뿐, 상황에 맞는 경쟁력 있는 단가제시와 함께, 직접 방문하여 어떤 물품들을 취급하는지 관심을 가지고 배차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화물운송시장의 운송료 덤핑으로 인한 시장질서 문란과 영세한 화물지입차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합리적인 운송요금으로 운영하겠다"라며 "이에 가입회원들이 차별화된 운송료를 받을 수 있어 서울∙경기지역의 거래처가 꾸준하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경기침체 및 물동량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제대로 된 화물운송비를 받을 수 있도록 주선사업자와 지입차주 중심의 회사경영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회원에게 수익이 돌아가는 복지경영을 실현, 화물운송시장의 질적 변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네바퀴물류는 특히 화물업자의 부담을 줄이고 주선사업자와 화물차주에게 합리적인 운송요금을 책정하고 있어 고객으로부터 신뢰성이 높다는 평이다. 본사인 대구·경북지역을 바탕으로 서울 경기 권까지 진출하여 현재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