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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동안 영등포구청 맛집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돼순이네왕족발'은 입소문을 타고 여기저기서 찾아올 만큼 매일 가게가 북적인다.
실제 지난 평일 저녁 돼순이네왕족발을 찾은 직장인 김 씨는 "평일 저녁 회식을 했는데 족발만 시켜도 서비스로 순댓국과 막국수가 서비스로 푸짐하게 나왔고, 족발도 쫄깃쫄깃해서 직원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영등포구청 맛집으로 알려진 돼순이네왕족발은 MBN성공다큐최고다, 서민갑부, 생생정보통, 굿모닝 생방송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한 바 있으며, 사람들의 후기 및 입소문을 통해 알려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족발을 주문할 때 한상에 차려지는 순댓국와 막국수는 족발과 함께 먹으면 궁합이 좋다. 깊은 맛의 순댓국과 쫄깃쫄깃한 식감을 제대로 살린 족발은 한끼 저녁식사로도, 술안주로도 적합한 든든한 음식이다.
또한 돼순이네왕족발은 40명까지 이용할 수 있는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어 가족모임이나 회식장소로 손색이 없다. 인원수에 따라 테이블 분리가 가능한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 연인이나 친구끼리 즐길 수 있다.
돼순이네왕족발 신근식 대표는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고 푸짐한 족발 양을 제공하여 한번 맛본 고객들이 재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족발을 주문하면 막국수와 순댓국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늘 아낌 없는 음식을 제공하며, 새로운 맛 개발을 위해서도 꾸준하게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푸짐하고 맛있는 족발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