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해외여행지 중에서도 베트남 '다낭'은 최근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휴양지 중 하나다. 다낭은 중부 지역의 최대 상업도시로, 인천에서 4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천혜의 자연경관은 물론 관광명소 사이의 거리도 멀지 않아 실속 있는 여행이 가능하며, 동양적인 분위기로 인테리어 된 독특한 까오다이교 사원을 비롯해 산 전체가 대리석인 오행산, 프랑스 식민지 시절 지어진 다낭 대성당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여 알차게 여행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즐거운 여행을 즐기다 보면 몸이 쉽게 피로해지기 마련이다. 이에 여행객들은 베트남여행 시 국내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문적인 스파 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는 마사지를 받는 경우가 많다.

베트남 다낭 마사지로 알려진 '아오라 스파'는 한국인 사장님이 직접 운영하여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으며, 다낭 전 지역 무료 픽업 서비스가 가능하여 여행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돕고 있다.

또한 아오라 스파는 개인별 마사지 압을 조절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아로마 마사지, 핫스톤 마사지, 키드 마사지, 임산부 마사지, 공항 샌딩과 마사지를 묶은 굿바이 패키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마사지룸에 개별 샤워실 및 화장실을 보유하고 있어 깔끔하고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아오라 스파' 관계자는 "마사지만 받는 여행객들도 무료 짐 보관 서비스가 가능하며, 마사지를 받는 동안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수영장도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낭 여행객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