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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그니스 |
푸드테크 스타트업 이그니스(대표 박찬호)의 건강기능식품 '오늘의 건강'이 편의점 CU에 지난 8월 9일 입점했다. '오늘의 건강'은 현대인의 생활방식과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건강기능식품의 '간편한 휴대'를 지향한다.
특히 '오늘의 건강'은 기존 건강기능식품과 다르게 한 가지 기능성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두 가지 기능성을 한 팩에 담고자 하였다. 이는 건강기능식품의 전형적인 형태인 '장기 섭취를 위한 한 가지 기능성의 통' 개념에서 벗어나 간편한 하루 건강기능식품으로 포지셔닝을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건강' 관계자는 바쁜 직장인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구매하고 편리하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하루 한 팩 섭취로 필요한 여러 가지 기능성을 다양한 제품을 통하지 않고 충족할 수 있다. 휴대하기 간편한 팩의 형태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 영양분을 언제 어디서나 충족할 수 있게끔 만들었다.
'오늘의 건강'은 현재 '오늘의 힘', '오늘의 장', '오늘의 간' 등 3종을 출시하였으며, '오늘의 건강' 제품은 CU에서 간편하게 한 팩씩(정가 1900원) 구매할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