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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용 건강기능성 간식업체 '오복누리' 제품 출시 앞둬

함나연 2018-08-13 00:00:00

반려동물용 건강기능성 간식업체 '오복누리' 제품 출시 앞둬

반려동물 관련 시장 규모는 2016년 약 2조 2,900억 규모에서 2020년 약 5조 8,100억 규모로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 중 반려동물 먹거리 관련 시장이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수많은 반려동물용 먹거리 제품이 시장에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눈에 띄는 업체가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원장 김정원)에 위치한 청년창업사관학교 8기에 입교한 국내 최초의 반려동물용 건강기능 식품 업체 '오복누리(OBOKNURI)'이다.

'오복누리' 이대훈 대표는 기능성 식품학 박사로 기능성 식품 관련 국내·외 21편(SCI 급포함)의 논문과 13개의 특허를 등록한 전문 인력이다. 또한, 오복누리는 석·박사 연구원과 수의사 네트워크를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 기능 식품에 대해 심도 있는 연구와 제품화를 진행하고 있다.

이대훈 대표는 "수많은 업체들이 자사 제품이 건강한 제품이라고 홍보하고 있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주먹구구식으로 단순히 좋은 재료만 첨가하여 상품화하는 경우가 많다. 오복누리는 펫팸족을 위해 전문 연구 인력이 연구를 통해 검증된 결과를 기반으로 진정한 의미의 반려동물용 '기능성 간식'을 만들어보고 싶었다. 곧 제품이 출시가 된다.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으며 "연구·개발 분야에서만 약 10년 가까이 있으면서 마케팅 기법 등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를 통해 여러 교육 프로그램과 전담 교수님의 1:1 코치 지원 등을 통해 제품 출시 후 상품화 및 홍보방안에 대해 대비를 하고 있다. 창업에 관심이 많은 젊은 사람이라면 청년창업사관학교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복누리'는 제품 제조과정 중 물 대신 "生유산균배양액"을 사용하여 맛과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기호성이 우수하며 반려동물의 건강에도 좋은 '누리츄(NURICHU)'와 '누리큐브(NURICUBE)'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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