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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가 지났지만 찜통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폭염에 열대야까지 계속되면서 소진된 체력 보강과 회복을 위한 보양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장어는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보양식이다. 장어는 단백질과 비타민A 함량이 높으며 스태미나의 원천으로 평가받아 예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식재료이다.
장어는 기본 손질부터 잡내를 잡는 방법 굽는 방법에 따라 그 맛이 천차만별이다 보니 제대로 된 장어구이 집을 찾을 필요가 있다.
용인 기흥구 등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만우정' 장어구이집 관계자는 "매일매일 유통 받는 신선한 장어를 잡아서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삼고 있고 장어 고유의 맛을 살리기 위해 전기로 기절시키는 것이 아닌 얼음으로 기절시키고 있다"고 전했으며 "장어는 국내산 1등급 민물장어를 사용하여 숯불에 굽고 있으며 최대한 맛을 살리기 위하여 직원들이 장어를 직접 구워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용인장어맛집 '만우정'에서 나오는 백김치, 파김치, 깻잎짱아찌 등 기본찬과 한방으로 직접 만든 간장소스는 이곳이 맛집으로 불리는 이유를 알게 해준다.
장어구이 식후엔 잔치국수와 누룽지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이들이 많다. 단체손님도 30인이상 수용가능하며 연예인들도 많이 방문하며 다수의 맛집방송도 출연한 검증된 맛집이다.
용인 장어구이 맛집 '만우정' 관계자는 "연이은 폭염에 많은 분들이 힘겨워 하시는 모습이 참 안타깝다. 이럴 때일수록 건강을 챙겨야 하며, 저희 매장에서 든든하고 맛있는 장어를 드시고 환한 표정으로 나가시는 모습을 보면 큰 보람을 느낀다. 고객들의 건강과 작은 행복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있는 '만우정'으로 문의하면 된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