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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 찾아왔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의 경우 평생 기억에 남을 웨딩 사진과 결혼식을 위해 피부관리실에서 집중 케어를 받곤 한다.
마음이 조급한 예비신부들에게 지나친 관리는 역효과를 낼 수 있다고 업계의 전문가들은 충고하며 급하게 화장품을 바꾸거나 한 번도 사용해보지 않은 팩을 하는 등 과도하게 관리하는 것을 조심하고 스스로의 피부 타입에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가장 기본적인 습관으로 하루 1~2리터 정도의 충분한 수분 보충과 8시간 이상의 숙면을 취하는 게 좋다고 말하며, 낮 시간에 손상된 피부를 재생하기 위해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잠드는 것이 맑고 화사한 피부를 만드는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부산피부관리 '엠클럽앤스파'에서는 예비 신부를 위한 웨딩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있으며 예비신부들의 니즈를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피부 타입과 체질, 바디 상황에 맞춰 케어 횟수와 기간 등을 1:1 맞춤식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김보경 엠클럽앤스파'는 유럽에서 내츄럴 테라피 학교로 명성 높은 시드니 ACNT 대학에서 3년간 유학을 하고 온 김보경 원장이 직접 케어하면서 10년차 다양한 임상경험을 갖춘 매니저와 관리사들이 케어해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세심한 관리가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8월 15일까지 진행하는 여름철 미백과 물광 케어를 20% 할인행사로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케어 프로그램 및 정보는 업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산 서면에 위치한 피부관리샵 '김보경 엠클럽앤스파'는 전화로도 예약과 상담이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