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예복 전문 나스트로놀라, 자체 제작 다이아커플링 선보여
2018-08-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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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은 보통 결혼예복을 준비할 때 결혼예물을 함께 알아보는 것이 보편적이다. 종로맞춤예복 브랜드 나스트로놀라에서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이러한 패턴을 파악해 신랑예복과 결혼예물을 함께 준비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남성예복을 구입 시 나스트로놀라에서 직접 제작한 다이아커플링을 증정하는 것으로 이태리 수석 디자이너가 디자인에 참여해 커플링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3돈 중량과 실제 다이아를 채택해 결혼예물로도 적합하다.
여기에 프로모션에 포함된 남자예복 원단은 아리스톤 나폴리로 200만 원대의 시중가를 형성하고 있는데, 커플링과 함께 계약 시 100만원 대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나스트로놀라의 관계자는 "나스트로놀라가 이태리 원단 전문 브랜드이기에 가능한 가격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나스트로놀라가 마련한 프로모션에는 모든 남자맞춤정장 원단에 대해 2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남성맞춤정장 계약 시 혼주예복 원단인 제일모직 VIP를 49%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다. 이와 관련해 나스트로놀라의 관계자는 "결혼예복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종로맞춤정장 브랜드 나스트로놀라는 모든 계약 고객에게 고급 이태리 수제 다이아커프스링크를 제공하고 있으며, 효성주얼리시티 본점을 포함해 종로3가, 수원, 인천, 일산점에서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