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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영유아식 브랜드 '처음애'가 아이들을 위한 건강간식 과일칩을 선보였다. 과일칩은 '사과칩'과 '딸기칩' 2종으로 제철에 수확한 국산 과일만 100% 함유했다.
과일칩은 과일을 열풍에 말리는 대신, 급속 냉동시켜 건조하는 동결건조 방법으로 만들었다. 열풍건조의 경우 뜨거운 열에 의해 과일이 지닌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다.
그러나 동결건조하면 과일의 영양소를 온전히 보존하는 것은 물론, 과일 고유의 풍미까지 더해준다. 동결건조한 과일칩은 수분 함량이 낮아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다.
또 인위적으로 과일의 향과 색을 내는 합성향료와 합성색소를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 합성향료와 합성색소는 장기간 섭취하면 아이들에게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오직 제철에 수확한 당도 높은 과일만 사용해 사계절 내내 딸기와 사과를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과일칩은 식감이 딱딱하지 않고 입에 넣으면 잘 녹아 아기들이 간식으로 먹기에도 좋다. 지퍼백으로 포장해 간편하게 습기를 차단, 개봉 후에도 언제든지 바삭한 과일칩을 맛볼 수 있다.
처음애 관계자는 "국산 과일 100%로 만들어 과일의 새콤달콤한 맛과 풍부한 영양이 그대로 살아있다"며 "안심하고 줄 수 있는 아이들 간식을 찾는 엄마들에게 처음애 과일칩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처음애 과일칩은 '홀푸드 스토리' 온라인몰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홀푸드 스토리는 건강한 생활문화를 지향하는 친환경 브랜드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제공하고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