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의 노트북이 무겁다는 건 옛말로, 성능은 높이고 무게는 줄인 슬림형 노트북이 출시되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성 좋은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DELL 코리아에서 신제품 DELL XPS15 9575을 출시했다.

본제품은 고성능 비즈니스 노트북으로 최신 8세대 CPU를 탑재하였다. 그래픽카드는 Radeon™ RX Vega 870이며, WINDOWS 10과 CPU i7을 기본으로 하였다. 또 15.6인치의 넓은 화면을 갖추었다.

일부 모델은 4K UHD 해상도 터치도 가능하며, 터치뿐만 아니라 액티브 펜 기본 포함으로 다양한 작업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360도 회전하는 힌지를 이용한 4가지 사용자 모드 설정이 가능하다. 4가지 모드는 랩탑모드, 태블릿모드, 스탠드모드, 텐트모드 등이 있다.

잠금 해제는 Windows Hello 기능 포함으로 적외선 카메라로 얼굴을 인식해 가능하다. 지문 인식 역시 전원 버튼에 내장되어 있어, 보안성을 강화하였다. DELL 관계자는 "비즈니스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을 컨셉으로 한 만큼, 성능만큼 보안 기능도 중요하다 생각했다"며 "워런티 보증은 1년이며, 1년 내 소비자 과실∙사고보장 서비스까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DELL 공식 파트너사인 ㈜디앤에스아이티와 ㈜에스라이즈는 제품 출시 기념 런칭 이벤트를 진행함을 밝혔다. 제품 구매 및 이벤트는 옥션, 지마켓, 11번가, 네이버 스토어팜 등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에스라이즈∙디앤에스아이티에서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