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FAM NEWS
FAM NEWS

여름철 급증하는 여성질환 '질염' 주의해야

FAM타임스 | FAM타임스 | 입력 2018.08.07 19:26|업데이트 2025.11.18 14:21 | 댓글 0

기온이 점차 높아지면서 여성들의 질염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2016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고에 따르면 '질 및 외음부 기타 염증' 환자가 6월 17만5126명, 7월 17만7137명, 8월 18만5585명으로 무덥고 습한 여름철에 특히 급증하고 있다.

로앤산부인과 강남점 김승현 원장
기온이 점차 높아지면서 여성들의 질염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2016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고에 따르면 '질 및 외음부 기타 염증' 환자가 6월 17만5126명, 7월 17만7137명, 8월 18만5585명으로 무덥고 습한 여름철에 특히 급증하고 있다.

원인균에 감염되거나 여성의 신체 대사 작용, 면역작용, 질 세정제의 사용 혹은 성관계 등에 의해 질 내의 균형이 깨지면 원인균이 증식하기 쉬워 질염이 발생하게 된다. 세균성 질염이 가장 흔하며 칸디다성 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 순으로 잘 나타난다.

질염에 걸리면 질 분비물 증가, 고름이나 물처럼 흐르는 냉, 외음부 따끔거림, 질 가려움증, 악취 증의 다양한 질염증상이 나타난다. 의심 증상이 있다면 빨리 산부인과를 방문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골반염, 방광염, 난소염, 자궁내막염, 골반 유착 등 각종 합병증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치료 후에도 질의 환경에 문제가 생기면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예방치료와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로앤산부인과 강남점 김승현 원장은 "여성질환을 가볍게 여겨 방치할 경우 증상이 더욱 악화되고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것은 물론 치료 또한 어려워질 수 있다"며, "골반염과 같은 합병증이나 만성질환으로 발전되지 않도록 질염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산부인과를 찾아 적절한 여성검진과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저작권자 © FAM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F
FAM타임스
FAM타임스 · FAM NEWS 담당
기자의 다른 기사 ›

관련 기사

사람의 한 걸음, 동물의 한 걸음… 녹십자수의약품 ‘한발한발 챌린지’ 시작

사람의 한 걸음, 동물의 한 걸음… 녹십자수의약품 ‘한발한발 챌린지’ 시작

2026.07.14
경기도, 반려동물산업 중소기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경기도, 반려동물산업 중소기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2026.06.23
부산시, 반려동물 친화 기반시설 확대…공감산책로 5곳 조성

부산시, 반려동물 친화 기반시설 확대…공감산책로 5곳 조성

2026.06.23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FAM타임스 이야기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