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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제2의 수도라 불리고 있는 부산에서도 특히나 해외 관광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광안리는 언제나 많은 인파로 북적인다.
광안리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바다 중에 하나로, 여름철에는 야경도 관광객을 모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광안리는 광안리대교의 아름다움까지 눈에 담을 수 있는 명소이다.
바닷가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메뉴로는 싱싱한 회가 알려져 있는데, 그 중에서도 횟감이 리필되는 광안리 횟집 '오륙도'가 이름을 알리고 있다.
광안리 횟집으로 알려진 '오륙도횟집'은 기본적으로 코스요리로 메뉴가 구성된다.
1인당 3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 맛집으로 전해졌다.
회가 리필이 되는 횟집은 주변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만큼 많은 발길이 이어지는데, 무엇보다 싱싱한 제철 맞이 회가 리필되는 장점을 갖고 있다
.
오륙도는 광안리 해수욕장 바로 옆, 전경이 좋은 민락동회타운에 위치해 이곳 광안리 횟집에서 회를 즐기면서 해수욕장의 전경도 볼 수 있고, 특히 저녁이 되면 불빛이 반짝이는 광안대교도 볼 수 있다.
광안리맛집 '오륙도'점주는 "약 20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제철을 맞은 회를 중심으로 모듬회가 나오는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밀치 등의 모듬회를 맛볼 수 있다. 스끼다시의 경우, 한치로 만든 어묵이 함께 나와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한 상이 차려지는 만큼 많은 고객분들의 이용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륙도'는 휴가철에 부산으로 사람들이 몰리는 만큼,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 전화로 예약을 해야 대기하지 않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를 이용해서 방문하는 경우에는 지하주차장과 주변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주차를 할 경우 2시간 무료의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자세한 약도 및 예약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