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스타☆톡]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 신흥 남친짤 등극 '여심자극'

김아현 2018-08-07 00:00:00

[스타☆톡]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 신흥 남친짤 등극 '여심자극'
▲핸드폰을 쥔 채 옆을 보고 있는 양세종(출처=양세종 인스타그램)

과거 양세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높은 콧대가 특징인 옆모습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남친짤 신흥 강자다", "귀여운 외모인 줄 알았는데 옆모습을 보니깐 남성미가 느껴진다", "대체 저런 남친 어디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6년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로 데뷔한 양세종은 '사임당, 빛의 일기', '듀얼',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출연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그는 데뷔 1년 만에 주연 자리를 꿰차며 연기 천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한편, 양세종의 나이는 올해 27살로,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 외모가 특징이다.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그는 아직까지 관련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상태다.

현재 양세종이 출연 중인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끔찍한 사고로 인생이 뒤틀려버린 두 남녀가 만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극중 공우진 역을 맡은 양세종은 상대배역 우서리 역을 맡은 신혜선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팸타임스=김아현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