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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지고 주름진 피부, 리프팅으로 탄력 개선할 수 있어

박태호 2018-08-07 00:00:00

처지고 주름진 피부, 리프팅으로 탄력 개선할 수 있어

나이가 들면서 얼굴에 노화가 진행되거나 혹은 젊은 사람이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급격하게 체중을 줄이게 되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얼굴의 윤곽이 틀어지고 주름이 늘어나는 등 많은 문제들이 나타난다. 처진 피부를 탱탱하게 만들기 위해 각종 관리를 받거나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기도 하고 일시적으로 필러나 보톡스 등의 시술을 받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미비한 효과가 보일 뿐 뚜렷하게 효과가 나타나지 않거나 일시적인 효과로 잦은 시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것이 안면거상술이나 리프팅이다. 수술에 대한 거부감이나 절개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리프팅 시술이 선호도가 높은 편이며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고 회복에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아 바쁜 직장인들도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부산리프팅 병원인 서면 넬의원의 이경은 원장은 "주름이나 처짐의 원인은 다양하며 사람마다 피부의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개인의 상태에 맞도록 다양한 실리프팅이나 초음파 리프팅 등 여러 가지 시술을 복합적으로 진행하여 주름지고 늘어진 피부를 탄력 있게 개선해야 한다"며 "개인의 타입에 알맞은 맞춤형 리프팅을 제안할 수 있어야 하고 각 리프팅에 대한 이해와 숙련된 시술 능력을 가진 의료진을 선택해야 한다"고 전했다.

점차 발전하는 의료 기술로 리프팅 또한 비절개 실리프팅과 첨단 레이저 기기를 이용한 리프팅과 고강도 초음파를 에너지를 이용한 리프팅 등 다양한 서면리프팅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다. 넬의원의 이원장은 "리프팅 시술은 누가 어떻게 시술했는지에 따라 멍, 붓기뿐만 아니라 효과의 차이가 크다"며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피부과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한 후 시행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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