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나라 영국 런던은 유럽여행지 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필수코스로 많은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다. 오랜 세월이 담긴 역사와 멋스러운 풍경, 그리고 문화까지, 다양한 즐거움을 품고 있다.

하지만 관광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숙소이다. 숙소는 하루 여행을 마무리 짓는 곳으로 여행에 지친 심신을 풀기도 하는데, 특히 런던의 경우 많은 여행자들이 유럽여행 시작점으로 삼기 때문에 호스텔보다는 친근한 한인민박을 많이 이용하는 추세다.

런던 최중심에 위치한 런던한인민박 '투데이하우스'는 런던 생활을 오래 한 여자 사장님이 깔끔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혼자 온 손님들도 소외되지 않도록 게스트 한 명 한 명 세심하게 응대하고 있는 곳이다.

투데이하우스는 여행자들의 안전과 편리를 우선으로 생각하여, 워렌스트릿 스테이션에서 도보로 30초도 걸리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런던의 중심인 SOHO, Oxford circus, Covent Garden 및 기타 관광지들을 도보로 관광할 수 있다.

또한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남, 여 도미토리, 트윈룸 전 객실을 1층 침대로만 구성했으며, 언어가 통하는 사장님과 스탭들이 관광코스 및 길 안내도 친절하게 해줘 여행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주기 때문에 런던 지리가 익숙하지 않은 초보 여행객들도 큰 불편함 없이 여행할 수 있다.

한편, 런던한인민박 '투데이하우스'는 현재 여름 성수기 땡처리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벤트에 대한 정보 확인 및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대표전화로 상담이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