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흑돼지 맛집 '먹거리 타운'은 제주 향토음식과 야시장으로 이름난 동문시장 안에 있다. 제주 흑돼지와 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정육식당처럼 식당 안이 먹거리 마트를 연상케 한다. 손님이 직접 합리적인 가격에 횟감과 흑돼지를 구입하면 바로 식사 테이블에 준비된다.

제주도 야시장 맛집 '먹거리 타운' 식당 1층에서 흑돼지와 회 먹거리를 고를 수 있거나 2층 식사 테이블에서 바로 주문할 수 있다. 매일 다른 반찬이 나오는 4,000원대 백반을 맛볼 수 있는데, 코스 메뉴를 주문하면 백반은 무료다.

제주시 맛집 '먹거리 타운'은 흑돼지와 횟감을 고른 후 A, B, C, 코스로 주문할 수 있으며 시즌별로 가장 싱싱한 제철 해산물로 메뉴를 구성하므로 자세한 문의는 대표 번호로 하면 된다.

동문재래시장 야시장 제주 흑돼지 맛집 '먹거리 타운' 대표는 "제주시 맛집 중 흑돼지 바베큐와 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다. 가장 싱싱한 먹거리만을 제공한다.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 가성비가 좋다. 주요리와 함께 나오는 제주 향토 음식 곁들이 반찬도 즐겨보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제주도 야시장 동문시장 관계자는 "흑돼지 바베큐와 회 이외에도 4,000원대 백반까지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먹거리 타운'은 동시에 즐기는 먹거리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동문시장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제주시 동문시장 맛집 '먹거리 타운'은 흑돼지와 회 다음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백반이 반응이 좋으며, 활어회, 갈치조림, 삼치구이, 순대, 초밥, 고등어구이, 전복해물 뚝배기 등의 메뉴가 있다.

4,000원대 백반을 확인하고자 왔다는 임 씨는 "백반만 먹고 가기엔 아쉬워서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갈치조림을 함께 시켜 먹었다. 이렇게 살이 많은 생선은 처음 먹어본다. 조림 양념을 담아 가고 싶을 정도다. 가성비가 놓다"고 말했다.

제주시 중앙로 동문시장 8번 게이트 근처에 위치한 제주시 맛집 '먹거리 타운'은 제주 공항 근처에 있어 제주 향토 음식을 맛보기 원하는 관광객과 현지인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시 맛집 '먹거리 타운'은 제주 동문시장에서 회 포장이 되는 집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연중무휴이며 식사 예약과 단체 예약은 대표 전화로 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