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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이어지는 요즘, 발가락 골절로 부상을 입은 금강연화가 지난 7월 28일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금강연화는 현재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서 "어벤져스 헤어"라는 1인 미용실 헤어샵을 운영하고 있다. 헤어샵 운영과 동시에 유튜브와 아프리카 TV에서 활약을 하던 그의 갑작스런 부상 소식에 구독자와 애청자들은 안타까운 심정을 내비쳤다.
혼자 하는 1인 헤어샵의 특성상 부상을 입고 모든 커트와 시술을 담당하기 버거운 것이 사실이다. 이에 "성원과 응원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 갑작스럽게 당한 발가락 골절로 인해 거동이 불편해졌고 너무 죄송스럽지만 현재 예약을 다 받아내기에는 몸이 따라주지 못한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영상을 본 구독자들은 금강연화의 빠른 쾌유와 회복을 바라고 있다.
금강연화는 발가락 골절 부상 소식 외에 현재 인천 구월동에 위치한 "어벤져스 헤어" 역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으로 이전하면서 점차 바빠지고 일손이 부족해지는 것은 불가피해지기 때문에,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금강연화는 "치료를 하는 동안 구독자와 고객 분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방송을 많이 진행하고 싶다. 그리고, 커트는 최대한 오전에 진행하려 노력하려 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예약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뷰티 크리에이터 금강연화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