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을 맞아 한반도는 물론이거니와 지구촌 전체가 사막화되어가듯 뜨거운 요즘, 지친 몸을 풀어내기 위하여 건강식을 많이 찾는 추세다.

이 가운데 각종 푸짐한 해산물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 군산 맛집 '한소끔'이 지난 5일 'MBC evert 1'의 '미식돌스'에 방영되었다.

군산 나운동 소재지의 해산물요리 전문점 '한소끔'은 사시사철 싱싱한 해산물만은 사용하여 만든 해물찜, 해물전골을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하게 맛볼 수 있으며, 현지인들도 찾는 맛집이다.

대표적인 '한소끔'의 메뉴인 해물찜과 해물전골은 모두 공통으로 죽, 샐러드, 튀김, 무침, 찜, 공기밥 등 여러 가지로 구성된 찬들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푸짐한 한 상을 받을 수 있고, 전라도 특유의 이색적이며 맛있는 음식을 한번에 맛볼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많은 이들이 발길이 이어져 최근에는 은파 맛집 단지로 확장 이전을 했다.

이곳의 대표는 서울 특급호텔 한식 조리장 7년 경력을 지닌 실력파로, 서울국제요리경연대회 한식부문 금상 수상한 이력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적인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푸짐한 해산물로 군산의 맛을 자랑하는 군산낙지 '한소끔'의 메인 주방장은 "여름철 자칫 관리소홀하면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는 해산물을 취급하기에, 맛뿐 아닌 청결한 위생에도 철저히 신경쓰고 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의 입맛을 실망시키지 않고 보다 안전한 밥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맛집 한소끔은 매일 오전 11시~저녁 10시까지 영업하며, 단체석과 넓은 주차장을 갖춰 가족 회식이나 모임 장소로 좋다. 메뉴와 가격구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고 전화 예약을 할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