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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푸드 프리미엄 키친 '아메리칸트레이' 오픈

함나연 2018-08-06 00:00:00

로푸드 프리미엄 키친 '아메리칸트레이' 오픈

로푸드 셰프가 만드는 프리미엄 키친 브랜드 '아메리칸트레이(AMERICAN TRAY)'가 인천광역시 최대 번화가이자 부평 문화의거리 평리단길 중심에 오픈했다.

로푸드(RAW FOOD)란, 46도 이상의 열을 가하지 않고 조리하여 가열하거나 가공하지 않은, 자연 상태에 가깝게 만드는 음식을 총칭하는 것으로 미국을 비롯한 북미와 유럽등지에서는 건강은 물론 미식까지 즐길수 있다는 점에서 트렌드의 중심이 되고 있다.

로푸드는 기존의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음식은 아니었지만, 최근 국내대중매체와 SNS에서 로푸드에 대해 다루고 소비자들의 관심이 열풍으로 이어짐에 따라 국내에서도 활발하게 대중화가 진행 중이며 소비자들의 '건강한 미식'을 위한 다양한 로푸드 음식이 소비자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아메리칸트레이는 로푸드 기본원칙인 최대한 정제되지 않고 신선함 가득한 자연주의를 추구하는 원칙은 지키면서도,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게 절치부심을 통해 셰프가 연구개발한 프리미엄 로푸드 메뉴를 선보여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또한 로푸드의 핵심 재료 중 하나인 채소는 유기농을 사용함은 물론, 최근 먹거리에 따른 소비자의 공포가 늘어남에 따라, 혹시라도 재료에 남아있을 수도 있는 잔류농약과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초당 수만 회 이상 진동하는 초음파세척기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샐러드와 샌드위치는 단순하고 가벼운 음식이라는 편견을 깬 아메리칸트레이만의 프리미엄 로푸드는 곧 강남, 홍대, 신촌, 부천, 일산 등 전국 대도시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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