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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전국이 가마솥 더위에 시달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이 시원한 산과 바다를 찾고 있다.
그 중 동해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경상북도 영덕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많은 여행객들이 즐겨찾는 여행지 중 한곳이다. 영덕에는 푸른 동해를 마주하는 해변과 바다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해파랑공원, 하저해수욕장 등과 먹을 거리가 풍부한 강구항대게거리는 영덕의 명소로 유명하다.
특히 강구역과 강구버스터미널에 내린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곳 중 강구항은 100여곳이 넘는 식당들이 즐비해 영덕맛집 명소로도 유명하다. 오징어, 청어, 방어 등이 많이 잡혀 해산물을 즐기고 싶은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곳으로 유명할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알려진 '영덕대게'는 이지역 대표 특산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 영덕강구항맛집으로 알려진 삼천포대게도매직판장은 강구항에서 판매와 도매를 같이 하는 유일한 매장으로 내장과 살이 꽉 차있는 최상품 대개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영덕맛집 삼천포대게도매직판장은 방송 프로그램인 생방송오늘아침과 6시내고향 등 방송에도 여러번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220석 구비완료로 웬만한 단체예약이 가능하고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 완비와 발렛파킹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영덕대게맛집 삼천포대게도매직판장 사전예약 시 10프로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