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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키워드] 사우스바이어스클럽, 어떤 회사?…'사우스클럽 속해있어'

이은성 2018-08-03 00:00:00

[☞핫키워드] 사우스바이어스클럽, 어떤 회사?…'사우스클럽 속해있어'
▲남태현(출처=KBS)

그룹 위너를 탈퇴한 남태현의 인스타그램 사업자 등록증 사진이 재조명 되고있다.



남태현은 과거 SNS에 사업자 등록증 일부를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우스바이어스클럽'이란 법인명과 대표자 '남태현', 개업일 2017년 3월30일이 순서대로 적혀있다. 이에 사우스바이어스클럽은 어떤 회사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우스바이어스클럽은 남태현이 설립한 기획사이다. 그는 사우스바이어스클럽을 설립해 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으로 활동중이며 '허그 미' 곡을 발표 했다.

남태현은 이번 앨범에서 작사, 작곡, 편곡, 디자인 등 제작의 모든 부분에 참여하였는데,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따뜻한 분위기의 발라드로 나른한 느낌의 느린 템포에 남태현의 특유의 미성과 저음 위주의 창법이 어우러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남태현이 선택한 공식적인 첫 무대는 바로 '올댓뮤직'. 이달 8일에 출연할 '올댓뮤직' 무대에서는 신곡 '허그 미'와 미발표 신곡 '오 미(Oh Me)도 공식 음원 발매에 앞서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한편 최근 '불후의 명곡' 토크대기실 MC들이 형제가 함께 음악 활동을 하면 어떤지에 대해 묻는 질문에 사우스클럽의 베이시스트이자 남태현의 친 동생인 남동현은 "평소 형이 내 연주가 마음에 안 들면 직설적으로 얘기하는 스타일이다. 솔직히 진짜 무섭다"고 깜짝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팸타임스=이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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