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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있는 3대째 운영 농장 '쇠소깍휴게소', 서귀포 황금향 선물용 상품 제공

함나연 2018-08-03 00:00:00

전통있는 3대째 운영 농장 '쇠소깍휴게소', 서귀포 황금향 선물용 상품 제공

인기있는 여행지 제주도는 최근 기록적인 폭염 가운데에서도 휴양지로써 찾는 이들이 많아 늘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특히 제주 서귀포 지역은 방문할 수 있는 관광지 외에도 각종 이색 먹거리나 선물용품 등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많다.

이중 3대째 농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쇠소깍휴게소'는 서귀포 황금향을 직접 선물용 상품으로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대부분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쇠소깍휴게소' 황금향의 경우 한라봉과 천혜향을 교배시킨 종이다. 껍질은 엄청 얇고 수분이 많기 때문에 푸짐한 즙을 느껴볼 수 있으며 새콤달콤하여 어린아이 간식으로도 적합하다.

특히 황금향은 다량의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요즘같이 무더운 날씨에 피로회복을 도와줄 수 있는 힐링상품이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며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동맥경화 예방 또한 도와주는 도우미 역할을 한다.

'쇠소깍휴게소'는 현재 선물용으로써 3kg 상품과 5kg 상품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 외에도 하우스귤 3kg 및 5kg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귤 상품뿐만 아니라 오메기떡 선물용 상품도 마련되어 있는 '쇠소깍휴게소'는 선물용 상품 선택의 폭이 넓어 찾는 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쇠소깍휴게소' 관계자는 "최근에는 육지에서 택배배달을 많이 요청하고 있어 전국 각지로 간편하게 상품을 전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3대째 농장을 직접 운영하여 생각 외로 낮은 가격에 구매가능하기 때문에 대부분 만족을 느끼며 상품을 구매한다"고 했다.

'쇠소깍휴게소'는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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