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여름휴가에 많은 이들이 제주도를 방문하고 있다.

제주도는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으로 외국여행 못지않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갖췄고, 일상 속 고요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국내 여행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까지 방문하고 있는 인기 여행지다.

제주 여행지로는 섭지코지, 협재해수욕장, 성산일출봉, 천지역 폭포 등 무더위를 식혀줄 수 있는 시원함을 주는 곳이 여행객들 사이에서 선호된다.

수많은 여행코스를 방문하면서 제주여행을 보다 특별하게 즐기고 싶다면 제주 향토음식을 즐기는 식도락 여행을 계획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제주에는 서울에서는 맛보기 힘든 제주 대표 특산물인 제주 갈치 조림이 대표 별미인데, 제주도 갈치조림 맛집 '제주 더화원'은 진정한 갈치조림 맛을 선보이고 있는 곳으로 여행객들은 물론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제주도 이호테우해변 맛집 '제주 더화원'은 화원호라는 배를 직접 운영해 직접 잡은 싱싱한 제주산 갈치를 사용해 갈치조림, 갈치구이, 통갈치구이, 성게미역국, 전복뚝배기, 갈치회, 물회 등 다양한 제주 향토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제주도 갈치조림 전문점은 많지만 특별히 제주산을 사용하고 선주직영으로 운영하는 집은 보기 드물어 진정한 참맛을 선보이는 제주 대표 갈치조림 전문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제주도에서 먹는 음식은 대체적으로 짜다는 평에 비해 제주 더화원의 갈치조림은 깊은 맛을 내면서도 육지에서 온 손님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만큼 정갈한 맛을 제공한다.

갈치조림과 구이는 모두 살이 통통하게 올라 젓가락으로도 쉽게 살이 발라져 어린아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다.

갈치조림은 양념이 맵거나 짜지 않아 밥과 함께 비벼 먹을 수 있다.

성게미역국은 신선도 높은 품질의 성게만을 사용해 비리지 않고 담백하며, 전복뚝배기는 짜지 않고 시원하면서도 깊은 맛이 특징이다.

제주도 갈치조림 맛집 제주 더화원은 실내공간이 쾌적하고 넓고, 주차공간도 많은 차량을 수용할 수 있어 단체모임, 회식장소, 가족모임 장소로도 이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제주 공항 근처에 위치해 제주 향토음식인 제주갈치조림으로 미식여행의 시작점을 찍거나 제주 여행을 마치고 돌아갈 때 들리는 맛집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불어 제주 화원호에서 직접 잡은 싱싱한 제주산 갈치는 택배로 전국 배송을 실시하고 있어 식당에서 맛있게 드신 뒤 휴가철 선물 혹은 집에 돌아가서 택배로 받아서 드실 수 있다"고 전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