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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보다 효과 있는 아파트 엘리베이터광고 '광고다'

함나연 2018-08-02 00:00:00

전단지보다 효과 있는 아파트 엘리베이터광고 '광고다'

시대의 흐름은 계속적으로 변하고 있다. 그중 광고매체를 빼놓을 수 없는데, 전에는 신문이나 전단지를 통한 광고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디지털 시대로 변화함에 따라 시각적이고 청각적인 광고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실제 한국 미디어 패널 조사에 따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한가지 이상의 미디어를 이용하는 비율은 56.63%였다. 대중교통 이용 시 사용하는 미디어 중에서는 스마트폰이 90.29%로 '독점'하고 있었으며, 반면 종이매체의 점유율은 0.69%에 그쳤다.

이처럼 현대 사회에서 종이 매체 사용빈도는 저조하기 때문에, 이제는 신문과 전단지 등을 통한 광고보다는 시각적인 영상을 통한 광고를 진행하는 것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최근 떠오르는 것이 바로 '아파트 엘레베이터광고'다. 엘레베이터 광고는 아파트나 빌딩 건물 승강기 내/외부 모니터를 통해 TV 광고와 같이 노출시키는 방식으로 기존 전단지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더 많이 노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TV나 라디오의 경우 광고 비용이 비싸 잦은 송출이 어려운 반면, 상가 및 아파트 엘레베이터 광고는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하루 평균 150회까지 노출시킬 수 있다.

엘레베이터광고 전문 '광고다' 관계자는 "엘레베이터 광고에 효과적인 경우로는 지역광고가 있다. 해당 지역 내 운영하는 학원, 네일아트, 미용실, 음식점, 병원 등은 같은 지역 내 소비자가 방문해야 하는 지역광고를 필요로 하는 업체들에게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엘레베이터 광고는 인지도를 넓히거나 시즌 별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빠르게 전달하고 싶을 때도 효과적일 수 있으며, 정확한 지역과 거점 아파트를 선정하여 홍보하기 때문에 효율성이 높다.

엘레베이터광고가 주 사업인 '광고다'는 영상제작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자체 영상디자인 팀을 따로 운영하고 있어 광고주 요청사항에도 빠른 피드백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광고다는 송출하는 과정에 있어 빠른 처리 및 피드백을 운영 철칙으로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10분 안에 빠른 문의 및 답변이 가능하며, 영상 내부에 광고다 소속 kbs 공채 성우가 직접 참여하여 영상이 더욱 돋보일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광고주의 매출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파트 엘레베이터광고 비용에 대한 상담 및 문의는 광고다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확인이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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