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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최고의 휴양지 '다낭'의 여행 선물 '노니', 섭취 방법은?

박태호 2018-08-02 00:00:00

여름 휴가행렬이 한창이다. 8월에 들어서면서 휴가를 떠나는 사람의 수가 더욱 많아졌다. 국내 여행뿐만 아니라, 가까운 일본, 러시아, 베트남 등 해외여행의 발길도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휴가철 최고의 휴양지 '다낭'의 여행 선물 '노니', 섭취 방법은?
(사진/현지에서 촬영한 다낭의 모습)

그 중에서도 휴양지의 메카로 꼽히는 베트남 다낭은 올해에도 역시 한국인 방문자 수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다낭에 가보면 반은 현지인, 반은 한국인'이라는 말이 유행할 만큼, 다낭이 휴양지로 인기인 이유는 무엇일까? 아름다운 바닷가와 도심의 조합, 여러 방송에 소개된 많은 먹거리와 무척이나 저렴한 물가 등의 이유로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노년층에게까지 다낭은 여전히 인기 여행지이다. 더불어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선물이자 쇼핑아이템으로 최근 각종 TV프로그램에 소개된 슈퍼푸드 노니(NONI)의 인기가 상승 중이다.

휴가철 최고의 휴양지 '다낭'의 여행 선물 '노니', 섭취 방법은?
(사진/노니열매)

베트남 노니는 혈압을 낮춰주고 몸 속 염증을 치료하며,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면역력을 향상 시켜준다고 하여, 40대부터 노년층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베트남 노니는 비타민이 풍부하며, 항산화작용 및 피부에도 좋다고 알려지면서 2030세대 젊은이들도 다낭 여행 장바구니 필수 품목으로 노니를 찾는 추세다. '노니(NONI)'는 뜨거운 물이나 달콤한 음식과 함께 먹으면 효능이 떨어질 수도 있어서 파우더나 환 형태 보다는 노니과립으로 먹는 것이 우리 몸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전해졌다. 과립형 노니는 2018년 여름, 현지에서 한국인들의 핫플레이스로 불린다는 다낭 판반동에 위치한 'SM2'에서 판매하고 있다. 한편, 8월 초순에서 중순으로 이어지는 다음주에는 휴가 및 여행을 떠나는 사람의 수가 더욱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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