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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해외 여행지 추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쿠알라룸푸르로 떠나는 말레이시아 여행

김현욱 2018-08-02 00:00:00

[8월 해외 여행지 추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쿠알라룸푸르로 떠나는 말레이시아 여행
▲말레이시아는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다(출처=픽사베이)

말레이시아의 정보

말레이시아의 수도는 쿠알라룸푸르이며, 말레이어를 사용하는 국가이다. 아시아 동남부에 있는 입헌 군주국으로 말리이인과 중국인, 인도파키스탄인으로 대부분 구성되어 있다.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이 전체의 60%에 달하지만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는 곳이기에 불교와 기독교, 힌두교를 믿는 사람도 있다. 말레이시아 날씨의 경우 전체적으로 열대 우림형의 기후를 보이고 있으며 고온다습하다. 10월에서 2월까지 집중 강우가 내리며 스콜 형태의 말레이시아 날씨를 볼 수 있다.

국토의 80퍼센트 이상이 밀림으로 있으며 호랑이와 원숭이는 물론 야수, 갖가지의 조류가 서식한다. 말레이바도 산지에 위치한 삼림지대에는 니그리토계 원시민족인 세망족, 그리고 사카이족이 있으며 전체 인구의 절반은 말레이인이다. 전체 인구의 25%는 화교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시차는 대한민국보다 한시간이 느리며 말레이시아 1링깃은 우리 돈으로 275원 정도를 웃돌고 있다.

[8월 해외 여행지 추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쿠알라룸푸르로 떠나는 말레이시아 여행
▲코나키나발루 야시장은 볼거리가 있다출처=픽사베이)

말레이시아 여행지 코타키나발루

말레이시아 여행으로 손꼽히는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 시바주의 주도이다. 일년 내내 습고 덥한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휴양지다. 현지에서 생산되는 과일을 구매할 수 있으며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는 야시장인 필리피노 나이트 마켓과 일몰을 구경할 수 있는 해변인 탄중 아루비치, 그리고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는 곳이며 전 세계에서 스무 번째로 높은 산으로 꼽히며, 희귀한 식물까지 볼 수 있는 키나발루 국립공원에서의 말레이시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8월 해외 여행지 추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쿠알라룸푸르로 떠나는 말레이시아 여행
▲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시아의 수도이다(출처=픽사베이)

말레이시아 여행지 쿠알라룸푸르

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시아의 수도이며 말레이반도 서해안에 위치한 중부 산록지대에 자리하고 있다. 푸트라 모스트는 아기자기한 분홍색으로 이루어진 건물이다. 1천500명을 수용 가능한 기도실이 있으며 차도르를 입고 들어가야 한다는 복장 규정이 있는 말레이시아 여행지다.

사티 사원은 힌두교의 사티 여신을 기리는 사원이며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는 곳이다. 말레이시아 여행경비 및 일정, 그리고 말레이시아 1링깃 환율을 따져 환전을 한 후 말레이시아 여행 계획을 세워보자. 그밖에도 반딧불투어와 쿠알라룸프루 국제 역사 박물관, 야시장 등 즐길 거리가 있다. 또한 말레이시아 여행지 쿠알라룸푸르에서 가까운 바다인 르당과 페낭, 티오만, 랑카위 등을 다녀올 수 있다.

[팸타임스=김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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