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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통증원인, 고관절 스트레칭으로 시원하게 해소하자…'오른쪽·왼쪽 고관절 통증'

이민영 2018-08-02 00:00:00

고관절통증원인, 고관절 스트레칭으로 시원하게 해소하자…'오른쪽·왼쪽 고관절 통증'
▲고관절은 18~20세까지 자란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엉덩관절(고관절)의 특징

엉덩관절이라고도 불리우는 고관절(hip joint)는 절구 모양의 골반 골, 그리고 둥근 모양의 넙다리뼈 머리가 이루고 있는 관절을 뜻한다. 오른쪽과 왼쪽에 하나씩 있으며 골반으로 전달되는 하중을 지탱하며 다리 운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신체의 기관이다. 고관절은 관절막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볼, 그리고 그를 감싸는 소켓의 형태로 되어 있어 운동 범위도 넓은 편이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인하여 관절이 탈구되거나 골절이 일어날 수 있으며, 나이가 들면서 주로 발생하는 퇴행성 고관절염, 그리고 혈액순환의 이상으로 인하여 무혈성 괴사가 일어날 수 있다. 골반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18세에서 20세의 청소년기에 성장이 종료되는 곳이다.

고관절통증원인, 고관절 스트레칭으로 시원하게 해소하자…'오른쪽·왼쪽 고관절 통증'
▲고관절 검사는 초음파, CT, MRI 등으로 진행된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오른쪽 고관절 통증의 원인

퇴행상성 고관절염증이 일어나게 되면 골조직이 손상될 수 있다. 또한 골절이 일어나게 되면 오른쪽 고관절 통증, 왼쪽 고관절 통증이 일어나게 되는데, 골절은 골다공증의 질병을 가지고 있는 나이든 환자에게서 대부분 발생하며 관절 통증을 동반한다. 길을 걷다가, 혹은 도로에서 보행을 하는 등 외상으로 인하여 고관절이 부러져 고관절통증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다.

하루종일 서 있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도 관절 통증이 보일 수 있으며, 바르지 못한 자세로 장기간 앉아있는 경우에도 고관절통증원인이 된다. 고관절통증원인에 대한 검사는 초음파와 엑스레이, CT, MRI 등으로 진행한다.

고관절통증원인, 고관절 스트레칭으로 시원하게 해소하자…'오른쪽·왼쪽 고관절 통증'
▲관절 통증은 부위마다 원인이 다르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관절 통증이 일어나는 원인

오른쪽 고관절 통증, 왼쪽 고관절 통증이 일어난다면 관절 통증이 일어나는 부위를 살펴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신체의 전면부의 사타구니 안쪽에서 고관절통증이 일어나게 된다면 치골근과 박근, 그리고 내전근에서 문제가 일어난 것일 수 있으며 뒷쪽 엉치뼈에서 일어나게 돈다면 추간판 탈출증이나 천장관절 인대가 다쳤기 때문에 일어나게 될 수 있다.

고관절통증원인, 고관절 스트레칭으로 시원하게 해소하자…'오른쪽·왼쪽 고관절 통증'
▲운동 후 근육을 풀어주는것이 좋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고관절 스트레칭 하는법

고관절통증원인을 파악하고 해소하기 위하여 고관절 스트레칭을 할 수 있다. '나비자세'라고 불리우는 고관저 스트레칭은 두 발이 맞닿게 양반다리 자세로 앉은 다음 두손으로 엄지발가락을 잡고 무릎 또한 바닥에 닿게 한다. 그 후 숨을 내쉬면서 가슴이 바닥으로 닿게 숙이며 20초에서 30초 동안 자세를 유지하고 다시 원래의 자세로 돌아온다. 고관절 스트레칭과 더불어 운동을 한 다음 근육을 잘 풀어주는것도 관절 통증을 개선하는 방법이다.

[팸타임스=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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