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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지기 착한 친구 한스델리, SNS이벤트 통해 '나를 찍어줘' 이벤트 진행

박태호 2018-08-02 00:00:00

15년 지기 착한 친구 한스델리, SNS이벤트 통해 '나를 찍어줘' 이벤트 진행

연일 무더워지는 요즘, 15년 지기 착한 친구 '한스델리'가 찜통 더위를 가라앉혀줄 '나를 찍어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나를 찍어줘'는 한스델리의 여름 신메뉴를 먹고 인증샷을 찍은 후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한스델리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당첨자발표는 9월 10일에 한스델리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한스델리의 여름 신메뉴는 특히 더운 날에 적합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여름철 스테디셀러인 쫄깃한 냉메밀과 시원한 비빔메밀에 연탄불고기를 얹어 육쌈메밀의 조합을 만들어낸 새콤달콤 '연탄불고기 비빔메밀'을 출시하여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맛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한 인스타그램 누리꾼은 연탄불고기 비빔메밀을 시식 후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하기에 딱 좋은 비주얼과 시원하고 새콤달콤한 맛"이라며 인증샷을 게시했다.

한스델리 관계자는 "큰 경품을 걸거나 어마어마한 할인과 같은 이벤트를 진행할 수도 있지만 가맹점의 부담이 너무 커 무더위를 맞아 소소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소소하지만 시원한 메뉴로 무더위를 이겼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한편 한스델리는 15년 간 오프라인 매장 홀 위주의 영업을 해왔으나 배달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9월 1일부터 '요기요'와 '카카오톡'을 통해 배달 비중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한스델리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대중적인 메뉴의 스펙트럼이 넓은 한스델리의 메뉴는 포장이 용이해서 배달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합리적인 한스델리를 집에서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한스델리 배달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온라인 마케팅을 기획 중이다.

이에 한스델리는 기존 중‧대형 오프라인 매장과 함께 배달 위주의 소규모 점포를 기획하고 전국 곳곳에 상권 분석 및 입지 선정을 완료했다. 예비가맹점주가 상담을 할 경우 미리 개발해 둔 점포와 개설 비용 등을 정확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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