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그룹의 천연 유기농 전문기업 ㈜잘론네츄럴은 지난 2017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김없이 약 천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이랜드재단을 통해 미혼모 가정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랜드그룹은 외식, 패션, 호텔, 유통 등 다양한 분야로 세계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고 있는 대기업으로 1991년에 이랜드재단을 설립하여, 제 1경영이념인 '나눔'을 실현하기 위해 위기가정지원사업(인큐베이팅), 장학사업 등으로 사각지대 위기가정을 꾸준히 지원하여 자립을 돕고 있다.

JY그룹 또한 이랜드재단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된 곳을 살피며,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랜드재단에서 진행하는 미혼모 가정을 돕는 기부 활동은 사회의 편견과 차별 속에서도 자신의 아이를 책임지고 양육하는 미혼모를 돕고, 미혼모와 그 아이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기부에는 ㈜잘론네츄럴의 대표적인 브랜드인 아이슬란드 모스 성분의 천연 유기농 주름개선 기능성 스킨케어 재스(JATH) 제품을 지원하였으며, 특히 까다로운 독일 유기농 인증인 BDIH를 보유한 제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잘론네츄럴은 재스(JATH)에 이어 독일의 유기농 인증 BDIH를 획득한 자연유래 민감케어 네이처 벨르, 쾌청한 매일매일을 위한 온가족 드링크 장인정신 에브리데이 플러스, 슈퍼푸드 건강식품인 잘론모링가, 잘론핑거루트, 잘론깔라그램,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한 천연 프라이머인 멜트모어 등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JY그룹은 "이번 ㈜잘론네츄럴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은 끝이 아닌 시작이며, 이후에는 국내 최대 유통 전문 기업 하이전구, LED 조명 제조 기업 ㈜오펙스코리아와 함께 난연 소재를 사용하여 안정성을 인정받은 친환경 에코 드로잉방등으로 소외된 지역아동, 노인, 실버그룹홈에도 추가 기부에 나설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JY그룹의 사명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Y그룹은 천연 유기농 화장품, 생활용품, 건강식품 제조, 전문기업 ㈜잘론네츄럴, LED조명 제조 기업 ㈜오펙스코리아, 국내 조명 유통 기업 하이전구를 계열사로 두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