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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중고차 싸다니카, 자체 할부로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 조건 간소화 및 승인율 높여

박태호 2018-08-01 00:00:00

수원 중고차 싸다니카, 자체 할부로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 조건 간소화 및 승인율 높여

자영업자 k씨는 연비, 유지비가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디젤 SUV 중고차량을 알아보기 위해 인터넷 중고차매매사이트를 통해서 매물을 찾아 보았다. 평소 자동차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시승기를 접해 보며 장단점을 파악한 것은 물론 허위, 미끼매물 판단 방법까지 어느 정도 숙지하고 있던 k씨는 몇 일 동안 투싼, 스포티지 등을 중심으로 매물을 찾아보던 중 적당한 중고차시세에 관리상태도 좋은 차량을 발견하고 방문할 약속을 잡았다. 이후 매장에 방문 후 해당 매물을 실제로 확인한 그가 매매 계약을 진행하려던 중 의외의 문제가 발생되면서 중고차를 구매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중고차할부 구매를 희망하였던 k씨가 몇 번의 통신 연체로 인하여 신용상태가 좋지 않아 할부승인이 거절되었기 때문이다. 여러 매장을 둘러보며 알아보았지만 모두 거절되었고 몇몇 가능한 중고차할부 상품들이 있었지만 합리적이지 못한 금리로 이용하기가 어려웠다.

이처럼 경제력 여건이 좋지 않은 중고차할부상품을 이용하기를 희망하는 소비자들 중 신용이 좋지 않아 중고차 구매에 어려움을 겪거나 할부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높은 할부금리 조건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경제적 부담감을 가중시키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이다.

수원 중고차 싸다니카 김대중 대표는 "중고차 구매 시 중고자동차할부로 구매할 계획이라면 본인의 신용상태를 먼저 확인한 후 그에 맞는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하면서 "일부 비양심적인 매장의 경우 중고자동차할부 이용고객에게 중고자동차할부약관 및 중고차할부조건에 대한 자세한 설명 없이 높은 할부금리를 적용하고 있어 꼼꼼하게 살펴보고 진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SBS생활경제 양심딜러로 선정된 바 있는 중고차사이트 싸다니카의 김대중 대표는 "전국 딜러전산망을 통한 6만여대의 실 매물중고차사이트를 구축하여 중고차시세를 투명하게 오픈하고 있으며 현재 매장 자체적으로 할부사를 운영하고 있어 할부 구매를 하는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금리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싸다니카는 "신용이 낮아 중고차할부조건을 맞추기 어려운 7•8•9등급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뿐만 아니라 금융거래실적이 많지 않은 군미필중고차할부, 대학생 중고차할부 및 주부 등도 이용이 가능한 다양한 중고차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합리적인 이자율과 까다롭지 않은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 "중고자동차할부 이용조건으로는 연체금이나 개인채무 불이행 없어야 하며 소득이나 급여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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