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위치는 말레이시아 사바주이다. 일년 내내 덥고 습한 기후를 느낄 수 있으나 키나발루산, 그리고 쿤다상 지역은 서늘한 기온이 있다. 말레이어를 사용하나, 호텔 그리고 관광지에서는 영어를 사용하는 곳이다. 시차는 한국보다 한 시간이 느리기에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을 하여도 시차 적응이 어렵지 않다. 3월에서 9월까지가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최적기로 알려져 있어 지금 시점에 여행을 가는 관광객들의 발걸음과 코타키나발루자유여행후기가 있는 곳인 코타키나발루는 키나발루 국립공원과 툰쿠 압둘 라만 국립공원, 코타키나발루반딧불투어, 코타키나발루 캐노피워크, 사바 박물관, 사바 주립 모스크, 탄중아루, 시그널 힐 전망대 등이 있다.
혹은 센터포인트와 와리산 스퀘어, 와와산 플라자, 위스마 메르데카 등의 쇼핑몰이 있으며 대부분의 쇼핑센터에는 식당과 카페가 있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에서는 말레이시아와 인도, 그리고 중국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며 캄퐁 아이르 지역은 해산물 레스토랑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가족자유여행을 떠나기에 치안도 안전한 편이다.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을 위해 아피아피 센터 관광안내소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코타키나발루자유여행일정으로 선택받는 키나발루 국립공원은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88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2000년 말레이시아의 최초로 유네스코 지정 세계 자연유산이다. 저지대에는 무화과 등의 열대 우림이 자라며, 중간 지대에는 산딸기를 볼 수 있다.
다양한 동물과 식물이 서식하는 곳이며 하이킹과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산의 높이는 4100m로 높은 편이지만 산행 코스가 잘 정비되어 있는 곳으로 코타키나발루8월날씨를 고려하여 등산을 선택해볼 수도 있다. 하지만 정상까지 오르기 위해서는 2박 3일의 여정이 필요하니 더운 코타키나발루8월날씨에 주의하자.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으로 떠날 수 있는 사바 주립 모스크는 1977년 완공된 이슬람 사원이다. 사바 주에서 가장 큰 이슬람 사원이며 흰색의 건물, 그리고 푸른색과 황금색을 띄고 있는 곳이다. 열 여섯 개의 작은 돔으로 둘러싸인 황금 돔이 있는 사원이다. 고대의 이슬람 건축 양식을 접목시킨 곳이다. 일반인도 내부 관람이 필요하나 반바지와 민소매 티를 착용하면 안되며, 허가가 필요한 곳이다.
[팸타임스=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