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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아이돌의 대표주자 클릭비, 그 중에서도 유호석은 수려한 외모로 여성 팬들의 선망을 받았었다.
이후 그는 남자 발라드 가수로 전향했는데, 에반으로 활동 중인 유호석은 뉴욕의 뉴스쿨대학교에서 재즈를 전공하며 음악가의 실력을 더욱 탄탄하게 다졌으며 최근 아시아 투어와 콘서트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학교에서 소풍을 갔다가 가수로 캐스팅이 되었던 에반은 클릭비 멤버로 활동을 하다가 계약만료로 인해 클릭비가 해체된 후 2014년 군대를 제대한 후 뮤지컬 배우로 방송을 이어나가고 있다.
유호석은 얼마 전 클릭비의 멤버였던 김상혁과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하기도 하였다.
이를 본 팬들은 '여전히 잘 생겼다', '7명이 다같이 노래하던 시절이 생각난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클릭비 재결합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실제 클릭비는 몇 년 전 재결합을 염두에 두고 나머지 멤버들과 상의 후 다시 뭉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는데, 여전한 외모와 잠재력, 실력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좋은 노래와 함께 인기를 누릴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유호석은 솔로로 활동하며 출시한 노래 '울어도 괜찮아', '머리와 심장이 싸우다', '남자도 어쩔 수 없다' 등의 대표곡들로 싱어송라이터로의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