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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의 패션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의류를 제작하는 브랜드 'ACLUSTER(어클러스터)'가 지난 6월 26일 런칭해 개성 있고 트렌디한 의류를 선호하는 젊은 패션 피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여름 시즌에는 'Musician'이라는 키워드에 맞춰 음악과 관련된 분야의 개성이 강한 패션 인플루언서들과의 콜라보 제품들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스티발 시즌인 여름인 만큼 DJ/Producer들과 디자인 협업 작업을 하였는데, 제국의아이들 문준영(DJ ZE:After), 독보적인 스트릿 감성을 가진 작년 월드디제이페스티벌(WDF) 주제곡의 프로듀서 DJ Day Walker, 올해 워터밤, 카스 플레이그라운드의 헤드라이너인 DJ ASTER,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과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는 DJ SURA, 빠른 템포의 EDM 음악을 기반으로 플레이하는 DJ W.A.D와 섹시한 스트릿 패션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여성 DJ Bunny.S가 그들이다.
각자의 색깔이 뚜렷한 아티스트들과의 디자인 협업을 통해 유니크한 제품들이 탄생하였고, 각각의 제품들이 모두 500장 한정 발매라고 하여 희소성 있는 패션 아이템을 찾는 젊은 층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단기간 내에 SNS스타들을 통해 알려진 어클러스터의 제품들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