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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에 역발상으로 맞서는 양갈비 체인점 진1926

박태호 2018-08-01 00:00:00

경기침체에 역발상으로 맞서는 양갈비 체인점 진1926

양갈비프랜차이즈 체인점 진1926에서는 일본 진1926사케를 독점 계약하여 직영점 및 전가맹점에 제공한다.

양 특유의 냄새가 없는 6~8개월 어린양고기를 사용하는 양갈비 진1926에서는 양고기와 잘 맞는 품종으로 일본 도호쿠 지방의 쌀로 빚어만든 진1926 준마이사케를 일본현지 생산업체와 계약하여 양갈비 진1926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일본 사케는 생산지나 등급별 선호도도 중요하지만 음식에 특성을 고려해 품종을 고르고 선택하는 것은 매니아가 아니고서는 일반적이지는 않다.

경기침체에 역발상으로 맞서는 양갈비 체인점 진1926

가맹본사 윤태경 대표는 "보다 전문적으로 양갈비 맛을 높이려는 진1926가맹본사의 세심함을 담았으며, 영국산 말돈소금, 강원도 민통선 고추냉이 양갈비 곁들임 메뉴 또한 최고의 맛을 유지하는 자랑거리"라고 말했다.

또 "경기상황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이러한 역발상으로 가맹점 매출상승에 큰 기여를 하고 있어 가맹점주 또한 본사의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윤 대표는 "양갈비창업 시장에 고급화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할 것"이라는 앞으로의 포부와 열정을 밝혔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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