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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유아인·송중기 송혜교 부부(출처=인스타그램) |
박보검과 유아인 그리고 송중기 송혜교 부부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과거 연말 시상식에서 송중기♥송혜교 부부는 박보검, 유아인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면서 연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속 박보검은 송혜교, 유아인, 송중기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있는 모습이였다.
송중기, 유아인, 박보검은 슈트를 입고 잘생긴 외모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많은 팬들을 설레이게 했다. 특히 드레스를 입은 송혜교의 아름다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조합 실화냐", "다들 잘생기고 이쁘다!", "우와 영화 포스터 같다진짜", "송송부부 보기 너무 좋다 ㅎㅎ", "누가 찍어준걸까 궁금하넹"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보검은 2년 만에 드라마 '남자친구'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남자친구'는 정치인의 딸로 단 한 순간도 자신의 삶을 살지 못했던 옛 재벌가 며느리 차수현(송혜교 분)과 평범한 일상을 행복하고 소중하게 살아가는 순수 청년 김진혁(박보검)의 우연한 만남에서 시작되는 아름답고 슬픈 사랑 이야기다.
드라마 '딴따라', '예쁜남자', 영화 '형' 등을 쓴 유영아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연출은 '질투의 화신'의 박신우 PD가 맡을 것으로 보인다. 화제 속에 방영 중인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비롯해 '명불허전', '그녀는 예뻤다', '주군의 태양'을 만든 본팩토리가 제작하며, 올 11월 tvN에서 방송된다.
[팸타임스=이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