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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공항 근처 흑돼지 맛집 '돈사촌외도점', 푸짐한 식사와 서비스 제공

함나연 2018-07-31 00:00:00

제주도 공항 근처 흑돼지 맛집 '돈사촌외도점', 푸짐한 식사와 서비스 제공

무더운 일기 가운데 수 많은 이들이 시원한 곳을 찾아 떠나고 있다. 우리나라 제주도는 천혜 자연경관을 두루 보유한 관광명소다.

최근 제주도는 공항 근처에도 각종 오름과 이호테우해변, 알작지 등 볼거리가 많이 즐비해 커플, 가족, 친구 단위 여행객에게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는 여행지다.

멋진 관광지뿐만 아니라 향토음식으로도 유명한 제주도 공항 근처에는 흑돼지 맛집이 존재한다. 이 중 특별한 '돈사촌외도점'은 숙련된 직원이 전부 고기를 구워내 더욱 맛있는 식사가 가능하다.

'돈사촌외도점'의 메인메뉴로는 흑도야지 근고기가 준비되어 있다. 특징은 깨끗한 환경에서 먹고 자란 흑돼지를 이용해 제주산 목살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맛있는 지방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메인메뉴 흑도야지 근고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여러 가지 반찬을 선사하고 있는 '돈사촌외도점'은 파지와 양파지, 콩나물무침 및 묵은파김치, 그리고 상추와 고추, 쌈장 및 마늘 등 다채로운 반찬을 제공한다.

이 중 가게 앞 텃밭에서 직접 상추와 적상추, 호박 그리고 가지, 오이, 깻잎, 고추 등을 직접 재배해 손님들의 상에 올려 건강한 한끼 식사를 제공한다.

특히 이 곳은 많은 직원들을 통해 손님들에게 원활한 식사를 제공하고 편한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더욱 간편한 끼니해결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손님들에게 감칠맛 맴도는 식사를 선사하기 위해 육수를 따로 만들어내는 김치찌개가 준비되어 있다. 목살과 김치 및 팽이버섯 등 다채로운 재료가 들어가는 와중 부드러운 식감을 자아내는 목살이 김치찌개의 백미다.

한편 '돈사촌외도점' 관계자는 "맛있는 재료와 식사 외에도 숙련된 직원이 전부 고기를 구워주기 때문에 보다 간편한 식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돈사촌외도점'은 약 70명 수용이 가능한 넓은 공간을 보유했고, 전용 주차시설을 보유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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