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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저하되면 대상포진이 발병하기 쉽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에는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인 '대상포진' 발병률이 증가한다. 만약 대상포진 병원에 내원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합병증 위험이 높아져 초기증상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대상포진 원인 및 치료 방법을 비롯해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까지 한 번에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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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증상은 여러 가지를 동반한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
대상포진이란 체내에 잠복하고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병원체의 원인은 바이러스 감염이다. 즉, 어린 아이일 때 흔히 걸리는 수두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되면 염증이 일어나는 것. 이러한 대상포진의 증상으로는 손, 허리, 허벅지, 다리 등의 피부가 따끔거리거나 타는 듯한 느낌, 허벅지 안쪽 가려움, 및 다리 포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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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치료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
대상포진은 이미 수두를 앓은 적이 있는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지만 수두를 앓은 적이 없다면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대상포진 전염성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대상포진 치료법은 항바이러스 치료제를 투여하는 방법이 있다. 대상포진은 치료도 중요하지만 궁극적으로 대상포진을 예방할 수 있는 예방접종, 예방주사 및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면역력 높이는 방법을 통해 면역력 증강을 하는 것 또한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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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표고버섯(출처=게티이미지뱅크) |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을 비롯해 대상포진 예방 음식 또한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인 △표고버섯 △녹색채소 △고구마 △갑각류 △홍삼 △장어 △배 △해조류 △유제품 등을 식단에 포함해 꾸준히 섭취하거나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인 프로폴리스 등을 복용하는 것도 좋다.
[팸타임스=소윤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