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하구의 동쪽, 그리고 난하이의 연안에 위치해 있으며 광저우로부터 140킬로미터가 떨어져 있는 홍콩. 과거에는 샹쟝, 혹은 샹하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었다. 홍콩의 정식 명칭은 중화인민공화국 홍콩특별행정구이며, 섬주룽 반도, 그리고 그 주변의 섬들로 이루어진 곳이다.
지리적 위치, 그리고 자유항이라는 장점이 있어 무역이 활발하며 접근성도 좋은 편. 홍콩은 우리나라보다 1시간 느린 시간으로 시차 적응도 어렵지 않으며, 중국 남해안에 위치해 있고 우리나라와 같이 사계절이 뚜렷한 편이기에 휴가철인 이맘 때, 홍콩 자유여행을 떠나려고 각종 항공편이나 교통편 예약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홍콩 자유여행을 떠나기 전,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주요 홍콩자유여행코스를 알아보자.
대만, 홍콩 자유여행을 가면 야시장 문화는 반드시 경험하고 와야 할 것 중에 하나이다. 홍콩 여행자유여행 템플야시장은 템플거리를 따라서 놀 거리, 그리고 먹을 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홍콩을 대표하는 야시장이다. 특히 밤에는 야시장의 네온사인 불빛이 아름답다고 한다. 홍콩 디즈니랜드는 2005년 9월 개장하였으며 디즈니 온 퍼레이드가 열리는 메인스트리트 U.S.A 그리고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 랜드 등이 있다.
순수한 어린이들의 동심으로 빠질 수 있는 이곳 역시 2박3일 홍콩 자유여행, 3박4일 홍콩 자유여행으로 선택을 받고 있다. 홍콩 자유여행일정 중 하나인 레이디스 마켓은 여성 관련 상품을 주로 취급하여 그러한 애칭이 붙었다고 한다. 아동복과 기념품, 전통 의상을 파는 매장이 있으며 화장품이나 신발도 구매가 가능하다.
2박3일 홍콩 자유여행 및 3박4일 홍콩 자유여행 코스를 짤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바로 동행인과 숙박, 예산, 비행기표 등의 문제를 협의 하에 해결하는 것이다. 필요한 만큼 환전을 하되 비상금이 필요한 상황을 대비하여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지참하는것도 좋겠다.
또한, 정해진 홍콩자유여행일정을 조율하며 충분한 놀이와 충분한 휴식으로 그 다음날의 홍콩 자유여행 일정에도 지장이 없도록 하는것이 중요하겠다. 특히, 사람이 붐비는 밤거리에 소매치기 등의 범죄 예방을 위하여 중요 물품은 잘 보이지 않는 곳에 보관하며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하여 여권을 미리 복사해두는것도 좋다.
[팸타임스=김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