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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남편과 LA 데이트(출처=인스타그램) |
방송인 박은지가 남편과 함께 LA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재조명 되고있다.
박은지는 1일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새로 산 립스틱도 성공! (두번째 사진 립) 쿄쿄 G서방은 맨날 똑같은 색만 사냐고 쯧쯧 하지만. #다다릅니다요 #egeelife #박은지 #LA은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러블리한 푸른색 꽃무늬 원피스를 차려입은 박은지가 남편의 팔짱을 끼고 LA 거리를 거닐며 찍은 사진으로 회색 피케셔츠 차림인 남편의 얼굴은 하트 스티커로 가려져 있다. 특히 박은지는 남편을 향해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고 있어 남편의 얼굴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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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출처=인스타그램) |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분 너무 보기 좋아요 ㅎㅎ", "정말 예쁘다", "립스틱도 성공적이라니 다행이네요", "자주 방송에 나와주세요", "힘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은지는 MBC 기상캐스터로 방송계 데뷔, 연기자로도 스펙트럼을 넓히며 tvN '꽃할배 수사대', SBS '질투의 화신', KBS2 '부탁해요, 엄마', 영화 '오늘의 연애' 등에 출연했다. 또한, SBS 라디오 파워FM의 DJ와 TV 조선 '강적들', FashionN '팔로우 미 스페셜', K Star '진짜뷰티', JTBC2 '뷰티정상회담' 등을 통해 시사와 뷰티, 패션을 아우르는 진행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 박은지는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오빠...그만 달려 #소리주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내용의 글(사진)과 더불어 남편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골목을 지나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해당 영상에서 박은지가 "그만달려"라고 소리질렀지만 남편은 골목길을 지나 빠른 속도로 차를 몰아 갔고 이를 본 몇몇 누리꾼은 불편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고, 이에 박은지는 해당 영상을 곧 삭제했다.
[팸타임스=이은성 기자]